♬ 국물까지 싹~ 비워지는 션한 냉우동 맛짱은 우동을 아주 좋아해요. 학창시절 남산 도서관 식당에서 판던 퉁퉁불은 멸치국물 우동부터 시작을 하여.. 요즘 나오는 졸깃한 퓨전 볶음우동까지.. 다 좋아한답니다. 그래서 우동면을 냉장고에 사다 넣고 각종요리에 이리저리 응용을 하여 만들어 먹고는 하지요. 어젠.. 정말 더웠습니다. 한낮기.. 폼나는 요리/♬ 일품·초대요리 2009.08.17